10월 26일 산동성에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산동성 일조시 2번 확진자는 일조시에서 발생한 은천银川에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1의 밀접접촉자였으며 10월 26일 확진자로 전환되였다.

20일 저녁, 2번 확진자는1번 확진자와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식사후 단지 문앞에서 택배를 찾아갔다.

21일 8시경 아내와 함께 인민병원에 가서 소변검사, 초음파, 심전도등 검사를 진행했다.

22일 8시경 아내를 동반하여 인민병원에 가서 피검사후 집으로 돌아갔으며 16시 30분경 병원 4층에서 검사결과를 가지고 돌아왔다.

23일 8시경 아내와 함께 인민병원 16층 비뇨기과에서 입원수속을 밟고 10시경 아내와 함께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16층에 입원했다.

24일-25일 병원에서 안해 간호를 했다.

최종 2번 확진자의 아내와 아들, 딸 모두 4명이 일조의 3번, 4번, 5번 확진자로 분류되였다.

그러므로 감염은 1번 확진자와의 저녁식사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 일조의 감염자의 밀접접촉자가 산동성 독주德州시하진현에 유입됐다. 밀접접촉자 이씨(여)는 10월 25일 13시 50분 경 시외버스(鲁NA9993)를 탑승하여 하현시에 도착후 식당에서 식사를 했으며 인터넷 택시도 탑승했었다.

또 1번 확진자와 같은 기차에 타고 있었던 양모는 밀접접촉자로 판정되였으며 일조에 도착후 17선과 39선 버스를 타고 일조항해공정직업학원 부근의 여관에 머물렀으며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교내식당도 이용했었으며 학교버스에 탑승하여 시험 보러 갔으나 코로나로 시험이 취소되면서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추후 120 앰블런스로 병원으로 이송되였다.

현재 일조발 코로나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산동성 전체가 비상에 걸렸다.

이외에 청도시에는 한국에서 유입된 해외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0월 26일 전국본토 확진자는 50명 발생했다. 이중 내몽고 32명, 귀주 5명, 산동 4명, 감숙 4명, 북경 3명, 녕하 2명 발생했으며 6명의 무증상감염자(귀주 5명, 북경1명)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