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삼성 이재용 밀쳐낸 대한민국 부자 1위는?#

포브스 선정 *2022년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 최고 부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1위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포브스는 *김 전 의장이 최근의 주가 압박에도 불구하고 재산 96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김범수 의장은 포브스 선정 50대 한국 부자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년 1위는 서정주 셀트리온 명예회장입니다.

◇전년 이어 삼성 이재용 부회장 2위
2021년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이 부회장의 보유 재산은 92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3위는 77억 달러를 보유한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이었습니다. 그의 재산은 77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4위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69억달러)이었습니다. 2021년 한국의 50대 부자 1위였던 서 회장의 재산은 전년보다 56억달러가 줄어든 69억달러였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5위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VO(최고비전제시책임자·68억5000만달러)입니다.

6위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4억달러),

7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4억달러),

8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39억달러),

9위는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37억달러),

10위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35억달러)로 나타났습니다.(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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