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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타이거 우즈는 왜 무릎에 *골병*이 들었...
조회수:759    새로고침:2022-03-23 07:41
【스타뉴스】#타이거 우즈는 왜 무릎에 *골병*이 들었을까#


[골프의학硏의 몸 지키는 골프]무릎부상 예방법

골프 세계에서 *현재진행형의 전설* 타이거 우즈
PGA투어에서 샘 스니드와 함께 82승으로 최다승 동률 기록
메이저 대회 15승으로 잭 니클라우스의 18승에 3승 모자라지만 골프 역사에서 두 선배들에 결코 못지않은 영향력.

우즈는 호쾌한 장타와 예술적 샷 외에도 숱한 부상 탓에 수술대에 오르내리면서 골프를 예술로 승화한 *불굴의 정신*으로 골퍼들의 가슴을 울려왔다.

우즈는 여러 부상 가운데 전방십자인대 손상, 정강이뼈 스트레스 골절 등 다양한 무릎 부상을 겪었으며 이 때문에 다섯 차례 수술대에 올랐다. 그렇다면 골프는 무릎에서 인대파열 및 골절 등을 일으킬 정도로 위험한 운동일까?

골프 부상은 허리, 손목, 팔꿈치, 어깨 등의 순으로 많이 생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부상 양상이 다른데, 프로는 하체와 몸통의 꼬임을 이용해 스윙하므로 상대적으로 골반이나 무릎에 부상이 많고, 아마추어는 상체 및 허리를 이용한 스윙을 하므로 허리나 팔꿈치의 부상 빈도가 높다. 물론 오랫동안 연습과 라운딩을 많이 하면 다양한 부위의 손상 빈도는 올라갈 것이다. 그렇다면 무릎은 상대적으로 빈도가 적은데 타이거 우즈는 왜 여러 차례 무릎손상이 발생하였을까?

우즈는 왼쪽 무릎이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다쳐 전방십자인대가 약해지고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지속적인 골프 스윙으로 무리했다. 또 러닝에 의해 파열이 진행된 전방십자인대의 수술시기를 미뤄 주변 관절연골과 반월연골판까지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와 부상이 생겼을 때 즉시 대처했다면 나중에 훨씬 덜 고생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골프는 좌우가 대칭인 운동이 아니며 한방향으로 스윙을 하므로 좌우가 다르게 영향 받는다. 오른손잡이에서 왼무릎은 스윙 때 축이 되는 부위로 다운스윙 후 쭉 펴지면서 많은 힘을 받는다. 이런 반복적 스윙동작은 무릎의 다양한 구조에 영향을 미치며 주로 반월연골판이나 관절연골이 잘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골프스윙으로 인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나 스트레스 골절은 매우 드물다.

골프는 생각보다 무릎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니 제대로 걷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때 연습을 시작하실 것을 권한다. 물론 퍼터 연습이나 숏게임 연습은 계속 해도 된다.

무릎부상을 겪었다면 본격적 라운딩을 계획하기 전에 걷기 및 스윙연습을 선행해야 한다. 스윙 때엔 스탠스를 넓히고 왼발을 약간 더 열면 왼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프로들은 좀 다르지만 아마추어는 왼다리를 축으로 무릎을 버티는 경우가 적으므로 왼발을 약간 더 오픈하고 스윙때 발을 회전하면 무릎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무릎은 반복적인 자세와 동작이 쌓이면 결국 여러 구조물들이 다치게 되므로, 부상이 생기기 전이나 불편해지기 시작할 때 가급적 무릎에 부담이 되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퍼팅 라이를 볼 때엔 가급적 쪼그리지 않도록 한다.

평소에 꾸준한 근력운동을 하고, 연습장이나 필드에선 충분한 스트레칭 후 스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런 점만 잘 지켜도 골프 때문에 무릎이 갑자기 다치는 것은 드물다. 무릎 부상 없이 건강하게 오래 골프를 즐기려면 무릎 사용을 아끼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답이다.(출처:코메디닷컴 )

연락처: 북경조아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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