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금잔디, 이상형 영탁과 만났다#

가수 금잔디가 이상형인 가수 영탁과 만남을 인증했다.

금잔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금잔디 쑈!챔피언 생방송 MBCM 당신은 명작 불러드릴게요. 이쁜 동생 영탁이도 함께 하네요~~~ 전복 먹으러 갈래. 대박 신곡 방출 대기실 시끄럽게 즐겁네요.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쇼! 챔피언* 출연 전 대기실 문 앞과 안에서 촬영한 금잔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탁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금잔디는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오누이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팬들은 *예쁜 사진 감사드려요~*, *잔디 언니도 얼른 품절녀 되었으면 좋겠어요~ 웨딩드레스 입은 언니 예쁠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볼 때마다 더 예뻐지시는 듯~ 완전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잔디, 이상형 월드컵으로 영탁 최종 선택 *후광이 보여*
금잔디는 과거 리빙TV 유튜브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 출연해 *냉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며 영탁을 최종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에서 만나 대화를 하게 됐는데, 영탁에게서 후광이 보이더라. 그동안 조여져 있던 게 다 풀어진 느낌이었다. 너무 신기한 게 다 열리니까 영탁의 곡 쓰는 아이디어라든지, 무궁무진한 능력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 정도일 줄 알았다면 친해질 걸 그랬다* 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열애설에 휩싸인 장민호에 대해선 *장민호와 정말 오래됐다. 또래인 저한테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때부터 고민상담을 많이 했다. 그래서 친해졌다*라면서도 *남자로서는 느낌이 전혀 없고, 장민호도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일에만 관심이 많다*라고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출처 :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