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23시경 천진시 서청西青구에서 절강성 소흥시에 다녀온 인원에 대한 집중격리를 진행중 검사를 통해 코로나 양성 환자 1명 발생했으며 21일 오전 6시경 재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나왔으며 확진자로 분류되였다.

이 코로나 환자는 12월 7일 절강성 소흥시 쌍위구에서 직접 운전하여 천진에 돌아갔으며 규정에 따라 서청구중북진부근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했었다. 12월 17일 소흥시의 코로나 상황이 비일비재로 늘어나자 자가격리에서 집중격리로 전환했으며 20일 밤 핵산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서 해서병원으로 옮겨졌다.

천진시는 12월 21일 10시까지 밀접접촉자 및 2차 밀접접촉자 및 격리구역내 인원 183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하였고 전부 음성판정이 되였다. 또한 환경에 대한 샘플 검사는 27건을 진행하였는데 5건의 양성(전부 가정내 샘플) 판정되였다.

현재 천진시 서청구중북진동흥리서구 3동, 4동, 5동을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관리를 진행중이다. 감염자의 역학조사에 포함되는 시장 및 공공장소에 대하여 영업중단 및 소독을 진행했다.

이번 절강성발 코로나는 전부 델타변이주인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