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출시되어 한창 인기몰이중인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스위치 게임기도 이제 2세대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만큼 꽤 오래된 게임기이다. 그런데 최근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심리측정 관련 의학기기로 도태된 닌텐도의 Wii 게임기를 잘못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닌텐도 Wii는 2006년말 출시된 게임기로 약 18년전에 출시된 가정용 콘솔 게임기이다. 2006년 출시당시 체감형 게임기로 억대 판매량을 보유한 몇 안되는 게임기이다.

이 학교는 심리테스트로 인지훈련 보조기계, 스트레스 해소 기계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사실상 시장에서 200원정도하는 Wii 게임기를 해킹해 개조한 제품을 구매한 것이였다. 가장 비싼 것은 한대당 50만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균가격은 5만원에 달했다.
학교에 Wii를 속여 판매한 이 업체측은 학교에 제공한 기기가 10년전 자기 회사에서도 도태된 제품이라면서 잘못된 제품이 배송된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