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한국과 수교한 첫해를 제외하고는 늘 한국에 많은 소비를 해오던 중국이 2023년은 첫 무역흑자를 달생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의 생산과 소비와 자급자족이 가능해진 것으로 풀이되며 한편으로서는 대중 수출의 30%를 차지하던 반도체 시장이 중국의 경기가 살아나면 제자리르 찾을거라고 생각했던 기대가 거품이 되고 오히려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기술력까지 높아진 중국은 이제 한국과 같은 수출 경쟁상대가 된 것이다.
이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한국 브랜드 제품들이 중국에서 버젓이 유통되던 상황이 몇년만에 거의 해외 최고급 브랜드나 혹은 국내 브랜드를 애용하는 것으로 돌아서면서 중간시장을 가지고 있던 한국과 같은 나라의 수출경쟁력이 중국에 한해서 줄어든 것으로도 풀이된다.
중국산 배터리나 미국브랜드이지만 중국에서 생산하여 수출되는 아이폰등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중국에 대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프를 보면 628억을 기록했던 2013년과 556억을 기록했던 2018년이 지난지 몇년되지 않아 전세가 완전히 뒤바뀔만큼 산업구조의 큰 변화를 직감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