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2022년 상반기 경제 성장율 데이타에 따르면 광동성, 강소성, 산동성은 여전히 전국의 3강의 지위를 보유했다. 상반년 광동성과 강소성의 GDP의 증가율은 2.0%와 1.6%로서 전국 평균인 2.5%에 못미치는 수준인 것에 반해 산동성은 GDP 증가율 3.6%를 기록하며 전국평균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근 몇년사이 GDP 증가율이 처음으로 광동성과 강소성을 제치고 올라갔으며 상반기 재정수입은 상해시를 넘어 전국 제4위를 기록했다.
산동성이 GDP 증가율이 높아진 이유는 산동성의 풍부한 자원이 한몫을 했고 코로나 방역에서 좀 더 효과적인 진전을 가져왔던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