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출이자 감소 및 구매제한 정책 해제 등 부동산시장에 호재가 될만한 정책들이 나오는 가운데 청도시에서 첫 주택 구매시 원 선불금 30%를 20%까지 낮춘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일부 부동산 업체들은 이미 20% 선불금이 실행될거라고 주택구매자한테서 20%만 받은 경우도 있었지만 정책실행이 무산되면서 선불금을 돌려주거나 추가로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였다.
이 정책을 실행하지 않은 이유를 업계는 선불금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매하므로 인해 부채감당이 어려워지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청도이외의 지역들도 낮은 선불금 정책을 실행하려다가 모두 제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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