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만원 저축을 남기고 세상을 뜬 노인, 가족들은 사정을 몰라 11년동안 방치...- [이우조아-이우생활의 모든 것]

83만원 저축을 남기고 세상을 뜬 노인, 가족들은 사정을 몰라 11년동안 방치...

2021년04월14일 09:06 조회수：893 출처：차이나뉴스

호북성 한 은행에서 계좌상태를 점검중 큰 금액의 저축이 11년동안 방치되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0년 3월에 저축을 했고 현재까지 이자 포함 83만원정도 잔액이 남겨져있었다.

계좌 소유주의 자녀들은 부모님께서 병으로 돌아가신뒤 자녀들은 이 돈의 존재를 몰랐다고 한다. 은행 직원은 공증을 통해 상속을 받으면 된다고 했다. 또 은행은 노인들이 저축할때는 꼭 서류를 남겨서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부모가 자녀를 신뢰하지 못해서 비밀로 한것 같다며 은행이 이런 사실을 자녀에게 알려준것 참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노인이 저축할때 본금은 65만원이였고 이자는 총 18만원정도 적립된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