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푸산시에 위치한 모 고속도로에서 드론으로 찍은 3분 영상이 이슈다.
3분동안 27대 차량이 교통규칙을 위반하고 실선을 가로타고 지났으며 이는 교통법규상 3점 차감 및 200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길은 두갈래로 나뉘는 길인데 미리전에 판단하지 않으면 실선을 밟기 쉽다. 특히 트럭같은 경우는 본래 가장 오른쪽 도로에서 주행을 많이 하는데 판단을 미리 하지 못하면 실선을 밟을수가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고속도로에서 차량 62만대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으며 과태료만 1.2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이 도로의 설계가 잘못되였다면서 항의를 했지만 푸산시 교통부문은 이 도로의 표기선은 검수를 통해서 완성한것이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