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지역변경]
업체입주
위챗으로 스캔하기
업체입주
등록
위챗으로 스캔하기
등록하기
포스트  >  뉴스  >  지적장애자를 살해한 이유...알고보니 황당 그 자체...
지적장애자를 살해한 이유...알고보니 황당 그 자체...
2021년04월09일 09:48   조회수:361   출처:차이나뉴스

산 송장이 되여버린 지적장애자

-누군가의 시체를 대체하기 위함...



2017년 3월 1일 오후 실종된 지적 장애인 조세명, CCTV 추적을 통하여 빵차에서 내려온 낯선 남자에 의해 납치되였었다.


2019년 11월 조세명의 부모는 경찰로부터 조세명을 납치한 낯선 남자가 조세명에게 술을 먹인후 관에 넣어 살해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2017년 페암말기에 들어선 정지초는 2월의 어느날 가족들과 친구에게 사후 화장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정지초의 친구는 알아보았는데 현재 정부는 무조건 화장을 해야 하는 제도를 운영중이므로 장례를 하는 류장귀라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였다. 류창귀는 10.7만원을 받고 해결해주겠다고 했다.


류창귀는 이 "특수한 임무"를 해결해줄 황송빈이라는 사람을 찾아서 대체할 시체를 찾아달라고 했다.


3월 1일 오후 황송빈은 대체할 시체를 찾던중 지적장애자 조세명을 찾았으며 납치하여 가던 중 조세명은 차안에서 술을 마셨으며 목적지 도착후 관에 넣고 못을 박았다. 이렇게 조세명은 정지초의 대체할 시체가 되여 죽게 되였다.


류창귀는 사례로 받은 10.7만원중 9만원을 황송빈에게 주었다.


2020년 9월 8일 1심판결중 황송빈은 고의살인죄로 사형, 2년연기집행 및 종신 정치적권리를 박탈하며 9만원은 국고로 넣는다고 판결했다. 황송빈은 상소를 했으며 2심에서는 1심의 판결을 유지했다.

포스트 아이디
차이나뉴스
소개
추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