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학살 피해자들에게 악플을 달았다가...
- 감방생활 덩그러니...
남경시 인터넷 경찰은 군중들의 신고로 한 네티즌이 여러개 아이디로 발표한 남경대학살의 피해자들에 대한 내용이 사회질서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해 조사에 착수했고 4월 2일 혐의자 천모(남, 19세, 광동푸닝사람, 무직, 현재 서안 거주중)를 체포했다.
현재 남경 경찰은 천모를 행패를 부린 죄로 형사구류했다.
천모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이런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천모의 관심병 발작에 지불해야 할 대가는 상당히 컸다.
인터넷 경찰은 온라인공간은 공공공간이므로 온라인사회도 법치사회이며 발표한 내용은 법률과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며 법률의 존엄을 위반하고 민족감정을 모독하는 행위는 공안기관에서 법에 의해 처리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