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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능한 국가(2021년) - 자가격리 없는 나라
2021년03월24일 00:51   조회수:520   출처:이우조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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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금은 이르기도 하지만 요즘따라 부쩍 해외여행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이 그리운~ 비행기를 타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자가격리없는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 몇군데롤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단, 여행후 국내에 돌아와서 2주간 자가격리는 필수입니다.   (2021년 3월 23일 기준)


체코여행 - 프라하, 까를교, 체스키크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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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는 동유럽의 색깔을 잘 지닌 소박한 동화같은 나라입니다. 체코의 수도는 프라하 이며,  인천공항에서 프라하 까지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그리고 체코는 맥주의 강국으로 전 세계에서 1인당 맥주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입니다.

해외여행은 가고싶은 마음 or 가야하는 상황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코로나시기인

만큼 가고자 하는 국가의 코로나상황을 살펴 보면서 여행을 준비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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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코는 필수목적 외에는 입국제한 되며,  시설격리는 없습니다. 입국이 허용되는 경우에도 체코정부의 위험국 조건 준수가 필요함.)  

위험국 분류정보는 체코내무부( www.mvcr.cz)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몰디브 (여행) - 자가격리없는 해외여행가능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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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는 해외여행지중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는 나라로, 수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몰디브의 특이점은 리조트 한개가 섬 하나를 다 사용하며, 말레공항에 도착하면 리조트내 의 보트나 경비행기로 이동을 하여 숙소로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몰디브는 프라이빗 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국가 입니다.

그리고 현재기준 몰디브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100여명대 로 적은편 입니다.

아~ 몰디브는 정말이지 개인 취향 이네요!!

( 몰디브로 출발하기 최대96시간 전 PCR검사의 음성확인서 제출 및 발열체크는

필수 입니다.)



터키 -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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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꼭 가보아야 한다는 여행지중 한 곳인 터키입니다.  터키 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는 배경만으로도 인생사진을 찍기에 부족함이 없겠죠.  

(인천공항에서 터키까지 비행시간은 약 11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여행지 이지만, 터키의 현재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2만여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라 좀 지켜보고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터키로 출발하기 72시간 전 PCR음성확인서 제출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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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수도는 앙카라 이며, 주 여행지는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입니다.

일부 지역은 치안이 괜찮은 편이지만, 나머지 일부 지역은 아직 시리아와의 갈등이 있는 지역으로써 위험지역으로 분류 됩니다.



아랍에미레이트여행 - 아부다비,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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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는 7개의 아랍국가 연합국 이며, 수도는 아부다비 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는 두바이와 아부다비 이며, 아부다비에 가면 필수여행코스모스크 와 사막캠핑 이라고 합니다.

(에티하드항공 이용 : 아부다비 로 출발하기 96시간 전 PCR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음성결과지는 "영문" 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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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을 하게 되면 필수코스인 곳!

전세계마천루 인 " 부루즈할리파 와 두바이몰 그리고 모래로 만든 인공섬인 팜주메이라"도 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함께 세계 최초로 4월부터 IATA 트래블패스1단계로 시범운영 한다고 합니다. 이 트래블패스는 코로나19검사 결과와 백신접종이력을 관리하는 디지털여권 의 형태 입니다.

(현재기준, 두바이 로 출발하기 72시간 전 PCR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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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의 자가격리없는 2021년 해외여행국가의 마지막 소개국가는 카자흐스탄입니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으며, 몽골의 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현재의 수도는 ' 아스타나 ' 입니다. (구 소련붕괴 전 까지  카자흐의 수도는 알마티 였습니다!  1991년 에 소련 에서부터 독립한 나라입니다.)

카자흐스탄은 "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 라고 합니다. 땅도 넓고 자연경관의 아름다움도 있는 무언가의 신비로움이 있는 나라 라고 생각듭니다.

카자흐스탄 여행시 장점 중 하나는 인터넷속도가  4G로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 여행시 반드시 가봐야 하는 명소 !!  침블락 과 챠린캐년 (카자흐스탄의

그랜드캐년 으로 불리움!) & 콜사이레이크 !!  콜사이 는 카자흐스탄어로 호수를

연결하는 길 을 뜻하며, 그림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명소 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현재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는 약1,000여명 정도 됩니다.  

머지않아 마음 편하게 해외여행 다닐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리라 응원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여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Cheer up!


[출처] 해외여행 가능한 국가(2021년)-자가격리없는 나라|작성자 랄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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