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씽푸는 20여년전 두가지 신분으로 활동했다. 하나는 제남의 감옥계에서 일하고 있는 공직자이고 하나는 "기공대사"였다. 그는 "기공대사"라는 대외 신분으로 두명의 제자를 두었으며 본직에는 소홀하였다. 1997년 제남감옥에서는 왕씨를 연락할수 없어서 공직을 제명처리하기에 이른다.
2000년쯤 기공관련된 직종에 대한 타격으로 그는 불교로 전환하면서 2008년에는 위조된 장족의 신분증 두개를 만들었다. 그 이름은 딴쩐과 쨩바뤄쌍단이였다.
가짜 신분이 생긴 그는 포토샵으로 자신을 산 부처로 만들었고 연꽃위에 있는 형상..등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미혹했다.
제자들에게 정신적 제어를 진행
이기간 그는 전국에 12개 부동산을 소유했으며 대량의 현금과 각종 은행카드, 금, 사치품...등 불법자금이 1.98억원에 달했다.
그는 전국에 3000여명의 제자를 두었으며 매 제자마다 매년 왕씽푸에게 돈을 바쳤다.
여러가지 명의로 금품을 갈취했으며 인터넷에서 100원에 주고 산 꽃병을 "용왕보병"으로 둔갑해서 몇천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최종 그는 법률의 심판을 받았으며 불법영업죄, 종교파괴죄, 강간죄, 부녀강간죄...등 여러갖 죄명으로 유기도형 25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