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감염자 증가로 인해 상해시 전체가 거의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은 물자중 이상한 제품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상해시 인민정부는 4월 21일 방역뉴스브리핑을 통해 이 부분을 설명했다.

정부의 관련 부문 책임자는 일부 무료로 발송한 물자중 질량문제가 있는 물자가 있으며 주로 냉장식품이라면서 역병기간 발견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 시장검사관리부문에서 엄격히 처리할것이라고 전했다.

4월 17일 민항구 훙쵸진의 금수강남단지의 주민들이 받은 제4차 지원물자중 일부 상품에 이상한 냄새가 났으며 국수는 이름이 龙口粉丝로 씌여있는듯 싶지만 사실상 龙任粉丝라면서 이 생산기업은 2020년 5월 이미 종료된 회사였다. 쉽게 생각하면 나이키NIKE가 아닌 NIKF라는 이름의 이상한 물건인 셈이다.

생산날자와 신선도가 맞지 않는 제품등 일부 제품에서 이런 문제들이 확실히 발생했고 의료용 마스크도 표준적으로 생산하지 않은 하자품이 전달되였었다. 상해시정부는 엄격하게 범죄행위를 타격할것이라면서 관원의 실책에 대해서 문책할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조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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