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전면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상하이의 텅 빈 거리에 방역요원이 걸어 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상하이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만6330명을 기록, 다시 증가했다.
전일 상하이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는 11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었다.
상하이 당국은 12일 상하이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2만6330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일의 2만3342명에서 는 것이며, 사상최고치다. 이전 사상최고치는 지난 10일 기록한 2만6087명이다.
상하이의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1일 6000여명, 2일 8000여명, 3일 9000여명, 4일 1만3000명, 5일 1만6000여명, 6일 1만9000여명, 7일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10일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상하이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자 28일부터 전면봉쇄에 들어갔다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11일부터 전면봉쇄를 일부 완화했다.
박형기 기자(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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