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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  뉴스  >  람보르기니를 들이 박은 빵차...보험처리는??
람보르기니를 들이 박은 빵차...보험처리는??
2022년04월11일 11:56   조회수:2051   출처:차이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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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북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씨는 기자한테 도움을 요청했다. 유씨는 최근 람보르기니 차주로부터 소송장을 받았다면서 배상금액이 19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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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경과는 이러했다.


2020년 2월 27일 아침 6시30분경 유씨는 찐베이 빵차를 운전하고 화물을 운송하고 있었다. 도시고가도로에서 운전중이던 유씨는 멀리서 앞의 차량이 비상등을 켠것을 발견하고 급정거를 했지만 늦었고 2차선 도로에 있던 람보르기니를 들이박았다. 이에 람보르기니 차량은 52개에 달하는 부품이 고장이 났고 수리비가 약 190만원이 청구되였다.


그러나 유씨의 차량보험의 최고배상금액은 100만원이기에 남은 87만원은 보험회사에서 부담하지 않아 유씨가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람보르기니 차주는 유씨와 보험회사를 기소했다.


유씨의 의문점은 람보르기니 차주가 4S점이 아닌 수리점을 선택했으며 12개 수리사항과 52개 부품목록을 포함하여 총 1888745원의 수리비가 청구되였다.


유씨는 이 차량은 구매시 254-390만원 사이이며 190여만원의 비용이 합리적이지 않다면서 합리적인 피해정도를 확정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고시 람보르기니가 2차선도로에 주차되여있었으며 비상등만 켠 상태이고 그 지점에서 50미터 지점에 삼각대를 놓지 않은 것도 이 사고를 분석하는 하나의 쟁점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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