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일 감염자 2만을 넘은 상해시민들 대부분 자가격리중이다. 감염 위험이 많고 배송인원이 필요한 시점에 갑자기 낯익은 노랑색 차량들이 아파트 단지에 분주히 드나들고 있다.
이 차량들은 4월 2일 급히 북경에서 운송해온 자동배송차량이다. 최대 300근에 체적 540L의 물건을 실을수 있는 이 차량은 비대면배송을 실현할수 있으며 상해 아파트단지내 배송이 어려운 문제를 급히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적재량이 300근이 되는지라 한번에 10가구정도의 물건을 실어서 나를수 있으며 소요시간도 짧은 것이 장점이다.
차량에는 메이퇀 로고가 새겨있었고 이 차량이 보급되면 배송기사들의 일거리를 많이 대체할것 같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