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SNS에 올라온 한 노인의 영상이 화제이다. 길림성 장춘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 노인은 한 마트 문어구에서 연신 굽석이며 채소를 달라고 구걸하는 모습이 포착되였다.

27일 저녁 장춘시 조양구의 공식 웨이보에서는 이 영상에 대한 공식해명을 했다.

3월 19일부터 시작된 방역정책 실행후 이 노인은 혼자서 독거했으며 단지의 근무자는 3월 22일과 24일 두번 노인의 집에 핵산검사하러 갔을 때 노인의 상황을 문의했었으며 정상이였다고 전하면서 영상은 25일 아침에 찍은 것으로 조사가 되였다면서 이 날 아침 노인의 집에 식재료가 떨어지자 매일신선마트美日鲜에 채소 구매하러 갔으며 단지의 지원자는 집에서 기다리면 단지에서 구매를 도와드리겠다고 했으나 노인은 여전히 강행했으며 단지 지원자는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뒤에서 따라 갔으며 매일신선마트에서 구매시 미리 전화로 혹은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야 했기에 노인은 구매할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날 전원핵산검사를 마치고 저녁 7시좌우 노인의 집에 채소와 쌀, 과자, 우유등 물자를 보내드렸다면서 영상에 대한 해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