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도시와 길림성 길림시, 장춘시를 중심으로 상해, 심천 등 여러 도시에 오미크론 변이주가 창궐하고 있다.

바이러스 전문가인 창영산은 인터뷰에서 길림시의 코로나는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약 2월 15일경부터 은밀하게 전파되였을 것이라면서 첫 발견은 주동적으로 병원 문진에 간 사람중에서 발견되였으며 0번 확진자는 찾을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오미크론 변이주가 창궐한 이유에 대해서 그는 현재 중국내 유행중인 오미크론 변이주는 BA.2로서 이 변이주는 18세 이하 미성년자도 쉽게 감염하고 감염후 증상이 비교적 경하여 쉽게 발견되지 않는 등 임상경험에 근거하면 금번 코로나가 은밀리에 만연했을수도 있다는 분석이였다.

또 현재 집계된 감염자중 70%는 무증상 감염자로서 이런 무증상 감염자는 주동적인 검사를 할수가 없다면서 BA.2 변이주가 은밀하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이것에 있다고 전했다.

BA.2는 BA.1변지우에 비해 감염성이 30%증가되였고 감염전 2~3일이면 전파가 가능하기에 새로운 대를 만들고 확산되기에 용이하다.

상해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의 감염과 주임인 장문홍은 홍콩이 직면한 코로나 상황은 1번 확진자부터 1개월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중국의 경우도 3월 1일 119명의 감염자에서 3월 12일 3122명까지 11일 걸렸다고 전했다.

또 그는 바이러스 독성이 눈에 띄게 약화되였다면서 상해의 경우 6개월동안의 확진자 2266명중 대부분은 해외유입이였고 94%는 백신접종을 했었다. 또한 이들중 중증환자는 0.1% 위증환자나 사망은 1명도 없었다. 백신맞은 사람도 확진이 되는 것은 백신의 효능이 없는 것이 아닌 백신접조자중에서 돌파가 일어난 것이라면서 백신접종시 중증율과 사망율을 줄일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