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에 코로나 19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 청도시의 래서시를 포함하여 서해안구(황도), 청양, 시북구등 지역에서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청도시는 통지를 통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전달하였다.

1. 14일내 중,고급 리스크 구역에 다녀온 사람은 아파트단지 혹은 단위 혹은 호텔에 주동적으로 보고하여 후속적인 조치를 취한다.

2.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청도시를 떠나서는 안되며 꼭 떠나야 하는 상황은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3. 교통운수시 체온검사, 마스크착용 및 건강카드 검사를 해야 하며 노랑색과 빨강색 건강카드를 소지할 경우 사용할수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4. 영화관, 디스코청, 보드게임실, 사우나, 안마방, 게임실, 피시방...등 밀폐공간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영업을 중지하고 슈퍼마트, 농산물시장, 호텔, 음식점은 엄격하게 체온체크와 마스크착용 및 건강카드 체크 등을 진행하며 장소에 대한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5. 학교와 유치원은 엄격하게 봉쇄관리로 진행한다. 학원 교육강좌는 오프라인 강의를 모두 중지한다. 각 의료기관은 발열환자에 대한 등록을 철저히 진행하며 양로원 등 장소는 전체봉쇄로 관리를 진행한다.

6. 필요에 따라 핵산검사를 요구한다.

7. 기업도 방역에 힘쓰며 국제화물을 접촉할 경우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진행한다.

8. 개인 위생에 힘쓰며 코로나 증상이 있을 경우 공공 교통을 사용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