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88명의 확진자를 속출했던 래서시는 3월 7일부터 래서시 제2차 전원 핵산검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래서시의 코로나 주 감염원은 차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래서시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주의 염기서열은 황도구의 오미크론 염기서열과 달랐으며 국내의 다른 오미크론 변이주와도 차이가 있으며 해외유입된 오미크론과도 염기서열이 다른 것으로 보아 산동성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확진자 91명은 격리 및 치료중이며 8개 청도시 소속 병원에서 총 550여명으로 구성된 14개 팀을 구성하여 수시로 코로나에 맞설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또 2개의 병원의 1275개 병상을 코로나 환자가 급증할 경우 사용할수 있도록 배치해두었고 10개의 구급차가 코로나 전문 수송용으로 대기중이며 의료물자 등 모두 비축해두었다고 전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심할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