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뉴스가 있었다. 산동성 연대시의 완다꿍관 단지에서 한 대리기사가 현관문을 닫다가 깔려서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였다. (참조링크: 넘어지는 현관문에 깔려 죽은 대리기사...)
최근 알려진데 따르면 이 대리기사는 육중한 현관문에 깔린지 6시간뒤에 발견되였으며 최초발견자는 이 단지의 주민이였으며 발견즉시 110과 120에 연락했으며 최종 4명의 주민에 의해 동으로 된 육중한 현관문을 이동했다. 이 기간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했었지만 아무 결과가 없었으며 아파트 주민은 관리사무소에서 야간근무에 순찰을 하지 않았으며 CCTV실에는 야간근무하는 직원이 없었다면서 이는 관리사무소의 실직이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했다.
이 단지의 여러 동에서 현관문의 나사가 탈착되는 현상은 여러번 있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관리사무소에 이 사실을 반영했으나 각종 이유로 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다꿍관의 관리사무소는 심천시완썅메이물업관리유한회사 연대분회사(深圳市万象美物业管理有限公司烟台分公司)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사건은 경찰측에서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