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성 대련시 깐찡즈구에서 천진시에서 대련으로 들어온 인원에 대한 배제작업중 2명의 핵산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 두명은 1월 8일 천진을 떠날때 핵산검사는 음성이였으며 9일 대련시에 도착후 역병 관리조치에 따라 핵산검사를 실행했으며 10일 나타난 결과는 음성이였지만 12월 7시경 재차 진행된 핵산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판정이 되였다.

이 두명은 모두 대학생 친구들이였으며 1월 3일부터 8일까지 금번 천진 코로나 발생지인 진남구에서 활동했으며 1월 8일 함께 T367 열차에 탑승하였으며 이때 발생한 밀접접촉자는 25명, 2차 밀접접촉자는 56명은 모두 현재 관제중으로 알려졌다.

1차적인 핵산검사에도 안심할수 없을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를 거쳐 핵산검사에 잡히지 않는 교활함을 보이고 있다. 또 오미크론 변이주라는 감염성이 큰 바이러스로 인해 이번 천진발 오미크론 코로나가 어떻게 잡혀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