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12월 31일이지만 늘 그렇게 바쁜 일정속에서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바쁠 망忙은 마음 심心과 죽을 사망을 뜻하는 망亡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즉 바쁘다는 것은 마음이 죽어있다는 뜻으로 풀이할수 있겠네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위에 있는 재생버튼을 클릭하여 보세요~ 김광석님이 불렀던 일어나를 요즘 붐이 일고 있는 싱어게인에서 부른 버젼인데요~ 가사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 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가요 <일어나>중...

노래가사처럼 인생이란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는 것인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극복되고 자유롭게 해외로 다니던 생활들이 회복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아차이나 회원 여러분들 한치 앞을 바라볼수 없는 인생속에서 언제 그칠지 모르는 팬데믹 상황속에서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일이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아차이나는 새해에도 알찬 내용과 서비스로 여러분들을 찾아뵐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