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한 임창정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한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우선은 예식장이 방역 지침을 준수했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참석자에 대한 궁금증까지 이어졌다.
비공개로 지인들만 초청한 결혼식이기에 참석자 명단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예인들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현재 알려진 참석자는 가수 아이유,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방송인 홍석천, 정태우 등이다.
현재 이지훈 측은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코로나 확진된 임창정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국민들은 방역 비협조라면서 주변에 민폐라고 비아냥거리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 백신을 강제로 맞으라고 할수는 없다면서 개인의 자유영역이라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