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중국에 극단적 강추위 온다!

-중국 기상대 강추위 온다고 경고!!!

중국 국가 기상중심의 수석 전문가 주병은 전 세계적인 온난화의 배경으로 고온파도, 가뭄, 홍수와 침수, 태풍, 한파등 극단적 기후가 빈번히 나타나며 강도도 증가될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온난화로 인한 기후 불안정으로 극한적 추위의 강도가 증가할것이라면서 지구적 온난화가 대기 순환 노선을 개변한것이 주요원인이 되였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이번 겨울 특히 내년 1-2월 사이 냉공기의 활동이 확연히 느껴질 것이며 중국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전년대비 많이 떨어질것이며 극단적 한파가 올 가능성도 훨씬 높다고 전했다.

최근 동북에 온 폭설로 자동차 사고도 많이 동반되였고 일부 지역의 학생들은 통근을 못해 잠시 휴교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 33개 기상국 강우량 보고가 동시기 최고기록을 갱신했을 정도로 큰 폭설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폭설과 한파가 올해 겨울에도 지속될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는 만큼 미리 겨울준비를 잘 해두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