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5일 정적이 흐르는 새벽 2시경, 젊음이 넘치는 대학교 문앞에서 굉장한 폭파음이 울렸다.
기숙사에서 꿀잠을 자던 학생들이 놀라 깨날만큼 큰 폭파음이였다. 폭팔이 일어난 장소는 산동과학기술대학교 문앞의 작은 음식점이였다.
이 음식점 상가는 가스가 연결되여 있지 않았으며 주변의 음식점들도 모두 탱크형 가스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탱크형 가스가 유출되여서 폭팔했던 것이다.
폭팔사고후 재빨리 소방대원들이 와서 화재를 진압했지만 상가건물은 타버려서 폐해만 남았다.
일전에 심양의 폭팔 사고로 5명이 사망했던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도 인적이 드문 새벽 2시경에 폭팔을 했기에 망정이지 학생들의 활동이 많은 시간대에 폭팔했으면 가히 상상도 못할 인명피해가 일어날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로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