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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중 이 한마디면 교통경찰이 그냥 보내준다?!...
2021년09월23일 17:18   조회수:601   출처:차이나뉴스

공안국 사람이면 음주운전 검사 안해?!

-직무 편의를 이용해 공안국 사람 놔준 교통경찰...



9월 21일 산동성 빈저우시滨州市의 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라이브방송으로 법 집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22시 56분경 민경은 의심스러운 차량이 비정상적으로 차를 주차한 것을 보고 찾아갔다. 이때 운전석에는 임씨 여성이 앉아있었고 그녀는 빈저우시 공안국 2급 고급경장이였다. 그녀의 남편 유씨는 점심에 53도 술 약 150ml를 마셨다. 저녁에 임모모가 운전하여 함께 광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22시 50분 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 유씨가 운전을 했으며 교통경찰을 보고 점심에 마신 술이 음주운전으로 측정될것을 우려하여 약 100미터되는 지점에서 아내 임씨와 자리를 바꾸었다는게 그들의 주장이다.


공안국 사람이라는 임씨의 말에 교통경찰은 음주운전을 검사하지 않고 그냥 보내주었는데 이것이 큰 논란이 되였다.


이에 빈저우시 공안국 당위에서는 집행 민경 청모에게 처분조치 및 행정면직을 당했다. 또 관련 영도들도 면담처리했으며 임씨도 당내 엄중한 경고처분을 받았다.


음주운전 검사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해야 하며 더우기 이런 직책에 있는 사람일수록 본이 되여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물론 음주운전이라는 증거가 없기에 처분을 이정도에 머문것이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솜방망이식 처벌은 음주운전을 키울수밖에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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