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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벌컥 들이마신 11병의 우유때문에 교장선생님 교육부문에 불려가...
2021년09월16일 10:46   조회수:1513   출처:차이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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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사천성 다저우 외국어학교 앞에서 중학생 두명이 약 2750ml가 되는 11병의 우유를 마셨다. 그 이유는 외부음식 반입금지라는 규정때문에 학교로 가져온 우유를 버려야 할 위험(?)에 처한 두명의 중학생은 문앞에서 11병의 우유를 들이마셨다. 이로 인해 교장선생님은 교육부문에 불려 약담约谈을 가지기로 했다.


취재중 학교 보안은 두명의 학생이 우유를 마셨고 보다못해 제지 시켜서 반박스의 우유는 남겼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왜 외부식품을 반입할수 없는가? 학교는 안전상 문제를 걸먹이며 일체 외부 식품은 학교로 반입하면 안된다고 했다.


취재중 학교 밖의 마트 주인은 이 학교는 사립학교로서 학교내 마트와 식당 등을 갖추었으며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교내 마트와 식당을 "돌보기"위해서 이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학생들은 신입생으로 학교의 규정을 모르고 우유를 가져갔으며 반입이 안되는것을 알고 우유를 버려야 하는줄 알고 마신것으로 파악되였으며 우유를 보안실에 보관해도 되는것을 보안이 알려주자 더이상 마시지 않고 보관을 시킨것으로 파악되였다.


문제는 이런 학교내 마트는 독점적 위치를 이용해 고가로 식품을 판다는 것이다. 이번 약담을 통해 어떤 시정명령이 진행되였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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