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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을형간염 있는 사람들도 배달음식 배송 뛴다고??!!! 헐...
2021년08월17일 09:34   조회수:749   출처:차이나뉴스


신체검사 본인이 안해도 된다고?...헐

-폐결핵, 을형감염자들도 음식업에 취업을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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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중순부터 8월초까지 더페이퍼의 기자가 항주시와 합비시에서 잠복 조사를 한 결과 국내에 신체검사 대체를 하고 비용을 받는 검은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비용만 내면 대신 처리해준다는 업체에서 대신 병원이나 질병공제중심으로 가서 신청해주었다.


이들은 빠이두 게시판이나 큐큐, 쯔후 등 플랫폼에 대신 검사해준다는 내용으로 광고를 올린다. 대신 해주는 비용은 적게는 1000~2000원, 많게는 1만원 이상도 있었으며 모든 취직에 관련된 검사를 대신해줄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을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나 폐결핵이 있는 자도 배송外卖, 식품, 식당, 문화오락관련 업종에 종사할수 있게 된다.


기자는 건강증을 신청하겠다는 이유로 이 중개업체를 찾았고 허씨성의 대신 처리해주는 사람과 만났다. 이들은 모 건강검진 병원으로 갔고 허씨는 기자의 정보를 가지고 대신 검사해주었다. 사진이 다른데 검사가 가능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허씨는 "병원측에서 거의 검사 안한다면서 혹여나 검사해서 사진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해도 경찰에세 신고까지 하지 않는다"면서 기자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3일뒤 기자는 합비시 질병중심에서 공식 인증된 허씨가 대신 해준 건강보고를 받게 되였다.




이와같이 건강검진의 허술함으로 을형간염이나 폐결핵 바이러스를 소지한 사람이 음식과 관련된 업종에 취업되므로서 바이러스 확산이 될수 있는 요건을 마련하였다.


물론 이런 바이러스를 소지한 사람들을 멸시하거나 하는 행위는 나쁜 것이며 또 그들에게도 가능한한 사회적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도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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