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청양구 공안 수사대대에서 일상 공작중 천씨의 남성이 청양구의 많은 은행에서 은행카드를 신청한 것을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였다. 행적이 이상하다고 여겨 은행에 수사협조를 요청했고 7월 20일 한 은행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천씨를 체포하게 되였다.

천씨는 평소 고정 거주지가 없고 일급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그는 우연하게 PC방에서 온라인채팅을 통해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였다.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은 천씨보고 청도로 가서 은행카드만 여러장 만들면 쉽게 몇천원을 벌수 있다면서 꼬드겼고 천씨는 청도시 청양구에 오게 되였다. 온라인에서 알게된 이 사람은 천씨를 흥양로의 한 단지에 배정시켰고 천씨와 함께 주숙하는 사람은 몇사람 더 있었다. 이 사람들도 모두 천씨와 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은행카드를 만들고 돈을 다른 사람에게 이체를 했다.

이 정보를 들은 수사대대는 주밀하게 분석을 하고 그물망을 쳐서 8명의 혐의자를 체포하게 되였다. 현장에서 그들은 4대의 휴대폰과 90여장의 은행카드를 압수했다.

조사를 통해 그들은 가씨성의 남성이 이 조직의 두목인것을 알게 되였다. 그들의 분공은 아주 명확했는데 온라인에서 은행카드를 만들어줄 사람을 찾는 일에서부터 이런 "카드일꾼"들을 먹여주고 재워주는 일을 맡은 사람이 있나 하면 "카드일꾼"들을 동원해 이체하는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매일 10여만원의 이체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20여만원의 불법 이익을 남겼다. 이들은 모두 청양구 공안에 행정구류되였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서 이런 고액알바를 구인하는 일들이 많다. 어떤 곳은 매일 한번씩 얼굴을 스캔하면 200원씩 벌수 있다고 현혹하고 있다. 사실 얼굴 스캔한뒤 뒤에서 발생하는 일은 어마어마한 범죄임을 모르고 가담하는 사람들도 많다.

자신의 명의를 빌려준다던가 은행카드를 신청해준다던가 하는 일은 일체 금지하는 것이 이런 사기에 자신의 명의가 도용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첫 수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