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광동성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5월 23일 19시 39분경, 한 승객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후 1층과 지하1층 사이에 갖히게 되였다.

이 승객이 전화로 구호요청후 수리기사가 현장에 도착하였고 구조과정중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치솟으면서 30층 꼭대기로 올라가 승객이 사망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의 제동장치가 고장났던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의 원인은 진일보로 더 조사중에 있다.

네티즌들은 엘리베이터 생산업체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아니면 구조에 착수한 조작원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 질문을 하는가 하면 제동장치의 고장은 제어판의 통신고장, 제동장치에 물리적인 손상, 제어장치의 코딩수정 혹은 교란, 위치제어기 고장 등으로 분류할수 있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게시하기도 했다.

고층건물이 난무하는 시대 엘리베이터 안전이 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