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이창구에 1명의 해외입국자가 재발复阳되였다.
코로나 재발한 환자 조씨는 42세 남성으로 청도시 이창구 사람이다. 그는 상해로 입국후 코로나 확진되였고 치료후 집중격리를 마치고 7월 25일 청도로 도착했다. 당일 구급차로 이송하여 집중격리 및 관찰을 진행, 2차례의 핵산검사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였다. 8월 8일 구급차로 지정 병원으로 이송하여 재검사를 한 결과 핵산검사에서 양성 판정되였다. 현재 격리 및 관찰중이다.
함께 동거했던 가족 2명도 밀접접촉자로 판단하여 현재 격리 및 관찰중이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 재발후 다른 사람한테 감염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었지만 이런 재발 사례도 있는 만큼 개인위생과 마스크착용, 통풍, 사회적거리두기등을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