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2차 전역 전원 핵산 검사 결과 617만1500명 나와 모두 음성

연대시는 8월 8일 오후 7차 기자회견을 열고 전염병 방어 최신 진척 상황을 소개했다.기자가 발표회 현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오늘 오후 2시까지 제2차 전역 전원 핵산 검사는 총 653만6천명을 샘플링하여 검사했고, 이미 617만1500명의 결과가 나와 모두 음성이었다. 그중, 개발구, 라이산구, 가오신구, 시바구구, 모평구, 라이양시, 룽커우시, 모집시, 창다오일반시구, 쿤푸산보호구 등 구시는 이미 모두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제2차 전역 전원핵산검사를 전개하는 것은 연대시위원회 지휘부가 성시연합전문가팀 연판의견에 따라 내린 의사결정배치이며 전염병 위험청영을 완성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전국민 참여, 전원 스크리닝만이 가능한 한 빨리 곁에 잠복해 있는 숨겨진 감염자, 무증상 감염자를 가려낼 수 있다.

발표회는 대중들은 감염자를 접촉한 적이 없고 이미 핵산 검사를 한 번 해봤으면 만사가 대길 것이라는 요행심리를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델타 변이주 바이러스는 적재량이 많고 전파력이 강하며 전파속도가 빨라 많은 시민들이 고도로 중시해 당위원회 정부의 호소와 지역사회(촌거) 요구에 자각적으로 복종하고 제2차 핵산 검사에 적극 참여해 하루빨리 위험불감증을 제거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

연대시 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성원인 왕춘레이(王春雷)는 반드시 과학규범으로 개인보호를 잘 하고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고 손을 부지런히 씻고 안전 사교거리를 유지하고 청결 소독과 환기를 잘 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재차 상기시켰다. 이런 조치들은 모두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이며 반드시 잘 이행되어야 한다.일상생활에서 방역규정을 엄수하고 특히 교통장역, 항구부두, 쇼핑몰마트, 공원관광지, 호텔호텔, 농산물시장 등 공공장소에 갈 경우 스스로 체온검사와 건강코드 검사를 받아 관련 방제조치를 잘 이행하도록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