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개학이 연기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국무원은 아래와 같이 답변했습니다.
첫째, 가을학기 개학 관련 결정사항은 전체적인 국면을 따른다. 즉 방역을 우선에 둔다.
둘째, 가을학기 개학 관련 결정은 지방에서 학교 유형에 따라 순차적인 진행을 하도록 한다. 즉 각 지방마다 상황에 맞추어 개학을 하며 유치원부터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개학날자를 하루에 맞추지 않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셋째, 시스템적인 연동을 하여 개학에 대한 조치가 순리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한다.
현재 중고위험지역의 대학교들은 개학을 잠정 미루고 있다. 이에 청도지역의 변화도 역병의 발전과 방향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