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새벽, 연대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고씨와 마씨는 연대화이미용원의 직원으로 7월 30일 저녁 연대개발구에서 양주등 코로나 고위험지역에서 연대로 돌아온 인원에 대한 핵산검사 배제작업중 발견되였다.

이 미용원은 7월 12일-14일, 19일-21일 두번에 나누어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을 양주로 여행 보냈다.

규정에 따라 연대개발구는 8월 1일부터 이 미용원의 직원들에 대해 두차례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두번의 결과 모두 2명이 양성반응이였고 8월 3일 연대시 질병중심에서는 델타변이주로 확정하고 임상표현과 실험실 검사결과를 토대로 확진처리 되였다.

확진자 고씨는 39세 여성으로 7월 19일 연대에서 SC4727를 타고 계림에서 직업교육에 참석했고 계림으로 가는 길에 비행기가 남경에서 한번 착륙했었다. 21일 교육이 끝난후 3U3310 비행기를 타고 태원공항에 도착후 MU5461를 타고 연대로 돌아왔다.

확진자 마씨는 28세 남성으로 7월 12일 연대에서 D2154 고속철도를 타고 연대남에서 출발하여 염성에 도착후 13일 여행버스를 타고 양주로 도착했다. 14일 D2874 고속철도를 타고 양주동역에서 출발하여 연대남역에 도착했으며 3일동안 양주에서 여행을 했었다.

이 미용원의 기타 직원들은 모두 음성판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