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4일 0-24시사이 청도시는 해외유입 확진자 1명과 해외유입 무증상감염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5세 남성으로 탄자니아(아프리카)국적의 선원이며 탄자니아에서 출발한 비행기에 탑승하여 홍콩에 도착후 화물선을 타고 필리핀을 경유하여 청도서해안구 챈완깡 부두 79번에 정착했다. 이 선원은 2월 24일 해관의 핵산검사에서 양성이였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되여 격리 및 치료중에 있다. 밀접접촉자는 총 21명으로 현재 모두 격리 및 의학관찰중에 있다.
해외유입 무증상감염자는 24세 남성으로 광서의 중국국적 사람이다. 그는 필리핀에서 CA180을 탑승하여 청도로 도착했으며 해관입국 핵산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받고 병원에 격리되여 치료중이다. 밀접 접촉자는 총 59명에 달하며 모두 격리 및 의학관찰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