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6일 0-24시까지 하북성에서 51명의 본토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50명은 석가장시에서 발생했고 50명중 2명은 일전에 발생했던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이다.
씽타이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생겼고 일전의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이다.
또 하북성에서 총 69명의 본토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67명은 석가장시, 2명은 씽타이시이다.
1월 6일 24시까지 하북성에는 누적 본토확진자가 90명(중증환자 5명, 보통환자 84명, 경증환자 1명)이며 2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있다.
하북성의 본토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하북성 전체는 비상에 걸렸다. 현재 하북성을 출입을 통제하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록 하북성 이외의 지역은 잠잠하지만 잠재적 전파가능성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마스크 착용과 빈번한 손씻기, 공공장소에 최소한 접촉하기등을 통해서 코로나19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