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된 청도공안 교통부문의 단속중이다. 11월 3일 청양 교통경찰이 출동하여 발견한 위법행위만 104건, 그중 음주운전이 3건이다.

11월 3일 4시 청양구 흥양로의 鲁B7S523 번호판의 모터사이클 운전자는 규정대로 헬멧 착용을 하지 않아서 교통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본 운전자는 운전면허증도 없었고 음주운전 혐의가 있어 측정한 결과 알콜함량이 30mg/100ml이였으며 음주운전으로 판단하여 차량을 잠시 몰수하였다. 40세 남성인 운전자 왕모의 말에 따르면 전날 저녁 반근정도의 빠이갈을 마셨는데 이튿날 오후까지도 술을 깨지 못했고 모터사이클을 운전하여 일보러 나갔다가 경찰에게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헬멧 미착용과 운전면허증 및 음주운전으로 1250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11월 3일 14시경 청양구 찡청로와 춘양로 교차로에서 집중단속중 鲁B7Q028 번호판의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서 저지당했고 음주운전임이 밝혀졌다. 48세의 이모는 청양본지방 사람으로 점심에 집에서 맥주 한병 마시고 외출했다가 잡혔으며 운전면허 점수 12점 차감 및 1050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위치에서 비슷한 시간 鲁BS5217의 운전자가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하여 잡혔으며 음주운전으로 알콜함량이 40.5mg/100ml에 달하였다. 38세의 조모는 점심에 맥주 한병 마시고 출근길에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다가 붙잡혔으며 면허증없이 운전 및 음주운전으로 벌금 1200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