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역변경]
업체입주
위챗으로 스캔하기
업체입주
등록
위챗으로 스캔하기
등록하기
포스트  >  뉴스  >  격리해제된 무증상감염자들의 코로나 재발! 고속철도, KTV, 결혼식 참석...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격리해제된 무증상감염자들의 코로나 재발! 고속철도, KTV, 결혼식 참석...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2020년11월04일 11:25   조회수:309   출처:차이나뉴스
ZOA Post Icon-02.pngZOA Post Icon-03.pngZOA Post Icon-04.pngZOA Post Icon-06.pngZOA Post Icon-05.png


건강시보의 기자가 전국각지의 역병 정보를 모은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서, 하남등 지역에서 해외유입되였던 무증상감염자가 재발 즉 양성으로 전환된 케이스가 발생했다. 이 환자들은 모두 2주격리중 두차례의 핵산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였고 격리해제후 다시 양성으로 전환된 케이스로 격리해제후 밀접접촉자들도 모두 격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였다.


이런 환자들이 코로나 재발의 요인이 되지 않을까? 호북성 방역전문가는 재발된 환자는 무조건 격리하여 재확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성으로 전환된 원인은 날씨가 추워진것과 무방하며 현재 실행중인 방역조치로 커버할수 있다고 했다.


a8ec8a13632762d0233945415bf481fd503dc6ee.jpeg


11월 2일, 하남성에서는 해외유입 무증상 감염자가 양성으로 재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세의 이모모는 7월 24일 러시아에서 입국했으며 7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격리 치료 및 자택격리까지 총 6주간의 격리를 마쳤으며 핵산검사는 여러번 음성으로 나타났고 9월 23일 격리해제가 되였다. 9월23일부터 11월2일까지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9월 27일 강서성에서 양성 재판정된 26세 민모모는 9월 10일 필리핀에서 광주로 입국했으며 14일간의 격리치료를 통해 2차례 핵산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격리해제 이틀뒤인 9월26일 핵산검사 양성, 혈청 항체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났다. 발열이나 기침은 없고 CT검사도 이상점이 없으므로 무증상감염자로 판정받았다.


10월 30일 강서성에서 해외유입된 무증상 감염자인 49세 유모는 8월 22일 콩고에서 광주로 입국했고 8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병원에서 치료 격리를 받았고 격리해제후인 17일뒤 10월 27일 양성으로 재발했다.


10월 28일 하남성의 43세 장모모는 양성으로 재판정했다. 10월 6일 기니에서 천진으로 입국했으며 집중 격리 14일했으며 10월 22일 격리해제전 2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였다. 그러나 10월 27일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그는 고속철도를 이용하였고 식당 KTV등을 드나들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양성 재발자들은 핵산검사의 “가짜음성” 현상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해외유입된 인원에 대해서 2주동안 2차례 검사를 하지만 상호흡기쪽에서 검사가 되지 않았지만 하호흡기인 폐에 바이러스가 있을수 있으며 격리이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침등 행위로 상호흡기로 옮겨져서 양성으로 판정되였을수 있다고 했다.


이런 유형의 환자들의 체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함량은 매우 낮으며 상호흡기에서는 검사가 안될수 있다. 그러나 전파의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서도 격리를 해야 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전했다.


또한 잠재적인 바이러스 위험이 계속 존재하는 만큼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포스트 아이디
차이나뉴스
소개
추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