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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또 본토 확진자 1명 발생해... 새로운 검역 또 시작되는건가?...
2020년10월30일 09:56   조회수:4967   출처:청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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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청도시에서 코로나 확진 사례 1건 추가되였다.


새로 확진된 쟈모모는 34세 여성으로 청도시흉과병원의 집단감염 환자들을 공식 수용하는 청도시제3인민병원 격리구역의 간호사이다. 쟈씨성의 이 간호사는 10월 18일 이전 여러차례의 핵산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10월 18일부터 병원의 격리구역에서 출근했다.


10월 29일 핵산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났고 유행병사, 임상표현 및 실험실 수치에 근거하여 전문가에 의해 확진자로 판전되였다. 현재는 공식 수용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중이며 밀접접촉자 71명은 모두 격리 및 의학적 관찰중이다.


현재 청도시는 79건의 확진사례가 발생했고 72건은 출원, 사망 1건으로 현재 6명이 공식 격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해외유입은 총 38건으로 현재 37건은 출원, 1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무증상감염자는 49건으로 48건은 출원, 1명이 치료 관찰중이다. 현재 관리중인 밀접접촉자는 총 174명이다.


이상의 내용은 청도시 위생건강 위원회에서 발포한 내용이다.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쟈간호사가 격리구역에서 조작중 뜻밖의 상황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였으며 병원의 관리의 소홀한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흉과병원의 선례를 경험삼아 제3병원은 소독과 관리를 강화하여 1인 1소독, 1인 1감시 원칙으로 운영한다. 현재 제3병원에는 격리 침대 595개를 준비해둔 상태이고 68개는 중증환자용이다.


이번 쟈호사의 감염은 병원에서 격리되여 근무중에 발생한것이기에 외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한다. 쟈호사의 감염이 가져올 집단감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과 마스크착용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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