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12시부터 24시까지 교주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번 확진자로 명명된 이 환자는 42세 여성으로서 4월 8일 발표된 1번 무증상감염자의 아내이며 교주서로 양광아파트단지에 거주중이다.

1번 확진자의 동선은 아래와 같다.

4월 6일 9시좌우 전동차를 운전하여 교북가도 따쫭시장에서 채소구매후 10시경 집으로 돌아옴, 16시경 교주서로7공사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17시경 아이를 데리고 도보로 중운가도봉황쫭아파트단지에서 핵산검사를 진행(결과는 음성)했으며 집으로 돌아옴.

4월 7일 9시경 전동차를 운전하여 아이를 데리고 얼리허공원에서 연 날림; 10시경 따쫭시장에 들리고 주변에서 지냄; 11시경 칭저우로시장 융씽주방용품점에서 쇼핑후 집으로 돌아옴; 14시경 전동차를 타고 쭝운가도 유치원에 물품을 가지러 다녀옴; 15시경 전동차를 타고 서호시장에서 채소 구매후 채소를 시어머니집으로 배송하고 17시경 더씬썅양상모청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었다.

4월 8일, 9시경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여 호텔에서 집중격리 실시

4월 11일 핵산검사 양성 판정되여 병원으로 이송되여 격리 및 치료

교주시에서 발생한 이번 코로나 확진자는 교주지역에서 많은 동선을 보유하고 있어 교주지역에서 감염자가 더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