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서시는 18일 0시부터 24시 본토 확진자 4명과 무증상 감염자 3명이 나오면서 누적 본토 확진자 834명과 무증상감염자 937명으로 집계되였다.

이번 감염자 7명은 모두 격리중에 발생한 감염자로 봉쇄구역, 관제구역, 방범구역에는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로서 봉쇄구역, 관제구역과 방범구역에서 연속 2일째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사회면 전파가 어느정도 제어가 되였다고 볼수 있는 상황이 되였다.

여전히 소독작업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는 래서시에서 오늘 "컴백홈"을 가동하였다. 래서 코로나역병으로 격리중인 인원들을 순차적으로 집으로 돌려보내는 작업을 진행할것이라고 통지했다.

현재 래서시의 쌀, 밀가루, 식용유, 육식, 채소, 계란 등 재고는 충족하며 봉쇄구역과 관제구역으로 물자가 정상적으로 조달되고 있다고 전했다.

3월 18일 래서시 이외 청도시에서는 6명의 확진자와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했다.

6명의 확진자중 5명은 청양에서 1명은 이창구에서 발생했으며 무증상감염자중 2명은 청양에 1명은 평도에서 발생했다.

래서시이외 청도 기타 구역의 역병은 현재 평온한 상태이며 제어가능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