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거쳐 청도시 청양구역에서 진행한 핵산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이 분석후 부분구역 단지의 전파 리스크가 적다고 판단되며 전체적으로 제어가능한 상태라고 결론을 지었다.
가장 작은 댓가로 가장 큰 방역효과를 가져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통지한다.
1. 중점리스크 인원이 없는 아파트단지는 모든 방역조치를 다 완성한 전제하에 순서적으로 봉쇄를 해제한다. 관련 아파트단지는 인원의 출입을 규정에 따라 통제하며 봉쇄구역, 관제구역과 방범구역은 여전히 원 규정대로 방역을 진행한다.
2. 자가격리 및 자가건강체크를 하는 시민은 출입을 하지 않으며 체온측정 및 핵산검사등 건강상황을 전달한다.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아파트단지에 연락한다.
3. 공장과 기업을 분류하여 차별화된 방역조치를 취하며 매 기업마다 공장마다 각각의 방역을 실행하되 회사의 복귀를 가강하며 회사원의 방역조치에 대해 감독하며 엄격하게 물자와 공장을 소독한다.
4. 3월 18일 24시부터 방범구역으로 지정된 청양구의 공공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정상화한다. 각 교통 터미널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기타 구와의 변경구역등에 대해서 건강카드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가 유입되는 것을 철저히 막는다.
5. 각 주관부문은 전면적으로 군중을 서비스하며 기업의 방역책임을 감독 검사한다.
6. 봉쇄식 관리를 진행중인 학교와 유치원과 "구소장소"등은 나중에 따로 통지한다.
이상의 내용은 3월 18일 24시부터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