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청도시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에 중국석유대학과 청도과학기술대학 및 청도황해학원은 각기 공지를 내려 학생들이 불필요한 외출을 금할것을 요구하면서 학교출입을 최대한 통제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또 청도시부녀아동병원 분원인 청양지점은 오늘부터 문진을 받지 않는 다고 공지를 올렸다.
이번 확진자 5명중 2명은 황도의 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고 3명은 래서 7중의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주에 감염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