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5일, 광주시 화두구의 격리용 호텔에서 근무하는 인원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하였는데 1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견되였습니다. 역학조사와 실험실 검측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해외유입병례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왕모모는 40세 남성으로 광주시 화두구 해외입국인원을 격리하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평소에는 본 호텔의 숙소에서 주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10월5일 정기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었지만 10월 15일 정기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광주시 제8인민병원에서 격리 관찰중에 있습니다. 현재 발열이나 호흡곤란등 증세는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밤 광주시 화두구 역병방역지휘부에서는 즉각 응급경보를 울리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며 68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모두 격리 및 의학관찰을 진행하고 핵산검사를 실행했습니다. 현재 나온 결과 66명은 음성이고 2명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왕모모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 모두 조사 및 소독중이며 관련 정보를 공개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