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청도시에서 진행하는 정기 검출중 청도항따강(青岛港大港) 2명의 하역인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였다고 합니다. 현재 132명의 밀접접촉자를 색출했고 모두 집중격리중이고 129명에 대한 핵산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밀접접촉자의 2차 밀접접촉자는 228명으로 현재 모두 핵산 검사중이며 집중 격리관찰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반 접촉자는 4341명으로 3497명이 핵산검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나온 1502명의 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19 감염자 동모모는 40세 남성으로 시북구에 거주하며 청도항따강에서 하역인부로 일하고 있으며 정기 핵산검사인원에 속하며 9월 8일 동모모의 핵산검사는 음성이였고 9월19일 동모모는 해외에서 수입된 냉동해산물과 접촉했으며 9월24일의 정기검사결과는 양성으로 판정되였습니다. 현재 동모모는 발열등의 증상은 없으며 전문가는 무증상감염자로 확진했고 현재 지정병원에 격리관찰 치료중입니다. 동모모는 평소 걸어서 출퇴근을 하며 아내(청도4중 식당에서 근무)와 아들(상해지로소학교)과 함께 지내며 아내와 아들은 모두 음성판정이 되였습니다. 현재 동모모가 거주하는 단지와 직장, 이창구해산물저장소, 아내의 직장, 아들의 학교, 동모모가 다녀왔던 마트, 시장..등과 관련된 인원은 모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해당 장소를 소독처리했습니다.

2번째 코로나 19에 감염된 진모모는 45세 남성으로 현재 따강일로 따강회사 숙소에 거주중이며 평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며 확진자 동모모와 같은 반의 하역인부로서 역학조사에서 같은 동선이 포착되였습니다. 9월8일 정기 검사에서 음성이였고 9월19일 수입냉동해산물을 나르는 작업을 했었고 9월24일 정기검사에서 무증상감염자로 확진되였습니다. 현재 진모모도 동모모와 함께 격리관찰 치료중에 있으며 밀접접촉자에 대해서 조사하고 추종하고 있습니다.

9월19일 문제의 냉동해산물은 시장에 풀리지 않았으며 모두 격리조치된 상황이며 1440건의 냉동식품에 대한 검사는 일부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병을 잘 이겨내기 위하여 청도시의 시민들은 방역의식을 높이고 마스크를 쓰시고 손을 자주 씻으며 환기를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출처: 청도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