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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최근 시민 황여사는 착불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본인이 온라인에서 구매한적은 없으나 혹여나 가족이나 친구가 보낸 택배일것 같아서 착불로 138원을 지불하고 받았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비휴(貔貅)목걸이였는데 친구나 가족들 가운데 이것을 보낸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황여사가 자세히 손목걸이를 보니 저렴한 공예의 싸구려 물건이였습니다. 하여 택배에 적혀진 보낸이의 연락처로 연락했지만 존재하지 않는 번호이고 보낸이의 이름으로 되여있는 XX테크놀리지라는 회사도 존재하지 않는 회사였습니다. 황여사는 긴급하게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본 사례는 전형적인 착불 사기사례입니다.

작년에 남경시에서 착불 사기집단을 차출한 적이 있는데 총 사기금액은 1200만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택배 실명제가 실행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사기피해사례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이 구매하지 않았는데 착불로 오는 택배는 최대한 받지 않는 것이 상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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